
최근 5년간 용인 관내 화재발생 건수를 살펴보면, 전체 화재 2,256건 중 겨울철 기간 647건이 발생해 사계절 중 봄철 다음으로 화재발생률이 높았다.
이번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중점 추진사항은 전통시장·공사장 화재안전관리 요양병원·요양원 등 재난약자 이용시설 안전 강화 다중이용시설 피난방화시설 등 안전관리 관계인의 자율안전관리 강화 대규모 건축물 자위소방대의 화재대응능력 강화 등이다.
임국빈 서장은“화재발생률이 높아지는 겨울철을 대비해 관내 주요 시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해 겨울철 대형화재 및 인명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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