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객원 지휘자 우나이 우레초가 지휘봉을 잡아 그리그의 피아노 협주곡 1~3악장을 연주한다.
클래식과 노르웨이 민속 음악을 융화시킨 그리그 특유의 선율을 감상할 수 있다.
이어 브람스의 4번 교향곡 1~4악장을 연주한다.
브람스의 마지막 교향곡이자 필생의 역작으로 꼽히는 작품이다.
이번 연주회는 피아니스트 아비람 라이케르트가 협연한다.
연주회 관람표는 R석 2만원, S석 1만5000원, A석 1만원이며 인터파크 또는 성남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청소년,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 보훈 유공자, 성남시 병역 명문가는 50% 할인율을 적용받는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