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순창 부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문재인 정부는 연방제 수준의 자치분권의 기초마련을 위해 국정을 추진해, 자치분권 3법, 중앙-지방의 협력관계 강화, 효율적 재정분권 및 주민참여 활성화 기반마련 등을 통해 자치분권 2.0시대를 여는 입법적 성과를 이루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입법적 성과가 마중물로서 지역마다 확대되고 주민중심의 풀뿌리 민주주의가 실현되어 자율적이고 지속가능한 자치분권의 생태계가 마련되고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소 부위원장은 “문재인 정부의 자치분권 국정 과제의 성공적 마무리와 공정하고 미래지향적인 자치분권 2.0시대를 여는데 함께하자”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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