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기기증의 날은 뇌사 시 장기기증으로 9명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생명나눔의 의미를 홍보하기 위해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가 지난 2008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날이다.
처인구보건소는 사랑의 실천이라는 장기기증의 취지를 알려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처인구보건소와 처인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방문객을 대상으로 장기기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희망등록 신청서를 받았다.
더불어 용인시 및 보건소 홈페이지에 이달 한 달간 장기기증 관심 독려를 위한 배너 홍보도 진행하고 있다.
처인구보건소 관계자는 “장기기증의 소중한 의미를 지속적으로 알려 시민들에게 긍정적 인식을 심어주고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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