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 프로그램인 ‘용궁에서 생긴 일’은 전래동화 토끼전을 현대에 맞게 각색한 이야기로 어린이와 학부모가 함께 자택에서 온라인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인형극 전문 공연 극단 ‘극단 달빛’의 공연 영상을 9월 25일 오전 11시부터 30분 동안 볼 수 있다.
참여 시민에게는 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온라인 링크를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
인형극은 토끼와 충신인 자라주부가 함께 벌이는 모험 이야기로 구성된다.
깊은 바닷속 용궁을 차지하려는 ‘문어박사’의 음모로 인해 자라주부가 ‘용왕’을 구할 약을 찾아 떠나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스토리다.
이번 공연에는 70가구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오는 1일부터 광교홍재도서관 홈페이지 ‘통합예약/신청→독서문화프로그램’에서 ‘2021 찾아가는 문화활동 인형극 ‘용궁에서 생긴 일’’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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