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에 개설된 정규학습과정은 10월 5일부터 순차 개강하며 나도 주민자치위원 나도 통장 갈등조정전문가 회의진행전문가 주민참여와 참여예산 등 5개로 구성되어 있다.
수강자격은 수원에 거주하거나 수원에서 학교 또는 직장을 다니고 있는 시민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또한 수원시민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수강료를 50% 감면혜택을 한시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자치대학 관계자는 “모든 학습과정 줌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만큼 비대면 학습상황에 맞추어 온라인 맞춤형 커리큘럼을 적용했다”며 “거리와 시간의 제약이 줄어든 만큼 참여의 기회를 높였다”고 전했다.
김선희 원장은 “자치대학의 실습, 토의, 이론강의 등 다양한 학습방법을 통해 수원시민의 정책참여, 지역사회 활동, 마을자치 등에 필요한 역량을 학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참여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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