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 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이 쾌적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방역 수칙에 따라 조를 나눠 각 가정에 꾸러미를 전달하고 이들의 건강 상태도 살폈다.
김명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죽전1동이 죽전1동과 죽전3동으로 분동되기 전 의미 있는 나눔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는 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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