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손실보상심의위원회 심의·의결에 따라 7월 30일에 총 3,341억원의 손실보상금을 지급한다. ‘감염병예방법’ 제70조에 따른 손실보상 사항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민관 공동위원장, 이해관계자, 법률·손해사정·의학 전문가 등 포함 20인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감염병전담병원 등 코로나19 환자 치료의료기관의 신속한

사회 / 정민정 / 2021-07-30 14:27:20
▲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손실보상심의위원회 심의·의결에 따라 7월 30일에 총 3,341억원의 손실보상금을 지급한다. ‘감염병예방법’ 제70조에 따른 손실보상 사항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민관 공동위원장, 이해관계자, 법률·손해사정·의학 전문가 등 포함 20인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감염병전담병원 등 코로나19 환자 치료의료기관의 신속한 손실보상을 위해 ’20.4월부터 매월 개산급 형태로 손실보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손실이 최종 확정되
[뉴스앤톡] 최종문 제2차관은 지난 29일 런던에서 개최된 ‘글로벌 교육 정상회의 : 2021-2015 교육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 재정공약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해, 전 세계 아동교육 증진을 위한 ‘교육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 활동에 2021-25년간 총 1,500만 불 이상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동 정상회의 결과 2025년까지 모금 목표액인 총 50억 불 중 공여국 및 민간기업·재단 등 참석자로부터 총 40억 불을 모금했으며 케냐 대통령은 개도국 정부가 국가 재정의 20%를 교육에 할애할 것을 촉구 우리는 2014-2020년간 GPE 공여국으로서 총 500만 불 기여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교육 소외 아동이 증가하고 교육격차가 심화되는 등 전 세계적으로 교육 상황이 악화된 점을 감안, 금번 회의 계기 기여 규모 세 배 확대 공약 최 차관을 비롯한 다수의 참석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개도국의 교육 상황이 악화됐다는 데에 공감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전 세계적 연대를 강조했다.

우리를 포함한 공여국의 기여는 재정 지원, 교육 인프라 구축 및 기자재 지원 등 개도국 아동에게 양질의 기초 교육 제공을 위한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우리 정부는 미래 세대에 대한 투자 관점에서 아동교육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 동참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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