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수상은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가 전국 시도협회의 추천을 받아 지역발전에 대한 공로를 평가해 의정대상, 행정대상 기초단체장, 모범공무원상, CEO대상 등 6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한 데 따른 것이다.
백군기 시장은 반도체클러스터 유치,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과 용인 어울林파크 추진 등 난개발을 대신해 녹지공간을 확충하기 위한 정책이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시 승격 25년 만에 특례시로 지정된 것과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 공로도 인정받았다.
이날 시상식에는 백군기 시장을 대신해 정규수 제2부시장이 참석했다.
정규수 제2부시장은 “110만 시민의 응원 덕분에 뜻깊은 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행정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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