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정기적으로 경로당에 대해서 방역 봉사를 하겠다는 의사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목지성 제이앤에스코프 대표와 관계자들은 43곳 경로당을 소독하고 해충으로 인한 불편이 있었던 일부 경로당에는 해충 방제작업까지 완료했다.
목 대표는 “얼마 전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경로당을 자주 이용하셔서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건강하게 여가를 즐기시는데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어 방역 봉사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읍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 봉사를 해주신 제이앤에스코프 관계자들께 감사한다”며 “읍에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세심히 살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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