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를 주관한 강남대 글로컬사회공헌센터가 반찬 재료 구입비 등을 지원했고 강남대 재학생 봉사자와 구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정성을 가득 담아 닭볶음탕, 감자조림 등 4가지 종류의 밑반찬을 만들었다.
완성된 밑반찬은 동과 강남대 글로컬사회공헌센터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14가구에 전달했다.
사랑의 반찬 나눔은 오는 11월까지 3회 더 진행될 예정이다.
김호연 센터장은 “민관학이 함께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계속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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