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 내비게이션이 초행길 운전자에게 길을 찾아 주듯 홈택스 내비게이션은 세무 경험이 부족한 납세자도 간편하게 세금을 신고하고 납부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이다.
종소세 신고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는 홈택스에 로그인하면 초기화면 좌측에 나타나는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이용해 개별 메뉴를 찾을 필요 없이 신고·납부 전 과정을 마칠 수 있다.
향후, 6월 이후에는 각종 세금고지, 7월 부가가치세 신고 등에도 홈택스 내비게이션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할 계획이며 이 과정에서 납세자의 개선의견을 적극 반영함으로써 ‘국민이 편안한, 보다 나은 국세행정’구현을 위한 홈택스 2.0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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