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올해 신설된 미래국이‘급변하는 사회를 대비하는 용인미래교육의 중심에 현장교원들에 대한 지원’을 핵심 축으로 두고 추진하겠다는 의지 표명이기에 앞으로의 용인교육이 기대된다.
이번 교육연구회는 교과, 범교과, 혁신교육의 3개 영역 22개를 선정했으며 각 연구회가 미래교육을 지향하며 교실의 수업 변화를 연구하고 실천해 그 성과를 관내 교원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이같은 교육연구회의 운영은 궁극적으로 관내 학생들이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삶을 계획하고 주도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역량을 길러줄 것으로 기대된다.
지영미 용인교육지원청 미래국장은 “이번 22개 교육연구회 선정 지원을 시작으로 신설된 용인교육지원청의 미래국이 현장교원들의 미래교육 실천을 적극 지원하고 그 성과가 관내 학교들의 혁신교육 실천 역량을 키워가는데 밑거름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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