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19년 10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스프링카운티 자이에는 현재 1천247세대에 2천96명이 살고 있으며 거주자 대부분이 만60세 이상으로 동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동백3동은 찾아가는 현장서비스를 통해 제2차 재난기본소득 접수를 실시했다으로써 입주민들의 편의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정회철 동백3동장은 “지난해 정부 재난지원금과 제1차 재난기본소득 신청 때도 현장 접수를 실시했는데 반응이 아주 좋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불편을 덜어드리기 위해 지역 곳곳을 찾아가는 현장서비스를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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