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무 협약은 평소 지역사회 나눔에 관심을 가져온 음식점 대표가 동참 의사를 밝히며 성사됐다.
협약에 따라 이 식당은 3월부터 매월 넷째주 수요일에 지역 내 저소득 가정 100명에게 짜장면을 지원한다.
조희진 취팔러마 대표는 “어려운 이웃에 작은 나눔을 펼 수 있게 돼 기쁘고 봉사의 참 의미를 되새기며 정기적인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다양한 민간 자원을 발굴해 관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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