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고 SNS를 활발히 운영 중인 용인시에 거주하는 성인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포터즈로 선정되면 4월부터 3개월 동안 플로깅, 나만의 제로웨이스트 실천법 소개 등 6개 미션을 실천하고 개인 SNS에 해시태그 와 함께 게시하면 된다.
모든 활동에 참여한 서포터즈에게는 3만원 상당의 종량제 물품 세트를 증정하고 시 차원의 캠페인에 우선권을 부여한다.
지원을 원하는 사람은 시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결과는 3월 중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생활쓰레기 감량을 직접 실천하고자 하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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