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전에는 시험·검사원의 개인별 수준을 고려하지 않은 교육과정으로 효율적인 학습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교육과목을 경력, 직무에 따라 수준별로 구분해 시험·검사원의 수준에 맞게 교육할 수 있도록 했다.
개편된 교육 과정은 총 84개 과정으로 연 인원 5,000명이 교육받을 수 있고 시험·검사원이 필요한 과목을 여러 번 수강할 수 있으며 주요 교육과정은 수준별·직무별 교육과정 구분 국제표준 관련 교육 강화 소규모 실습 위주 교육 비대면 온라인 교육 확대 운영 등이다.
앞으로도 식약처는 시험·검사기관 및 교육기관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필요한 교육 수요를 파악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등 시험·검사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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