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도록에는 지난 반세기 우리 국토 발전사가 깃든 상설전시 유물 300점을 한데 모아 수록했다.
국토발전전시관 김상석 관장은 “코로나19로 국민들의 문화시설 이용이 어려운 시기에 비대면 방식으로 문화생활을 향유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국토교통 분야 유일의 국립 박물관으로서 다양한 유물 수집 및 전시 기획 등을 통해 내·외국인에게 우리 국토의 과거·현재·미래를 널리 알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국토발전전시관은 오는 14일부터 이번에 발간한 도록을 누리집에 전자책 형태로 게재하고 국·공립 박물관, 도서관 등에도 배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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