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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광역시청 |
[뉴스앤톡] 인천시가 기업의 자율적인 환경관리를 확산하고 친환경 경영을 유도하기 위해 환경관리 우수기업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인천광역시는 10월 23일 시청 공감회의실에서 환경관리 우수기업 19개사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환경관리 우수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환경관리 우수기업 지정제도는 환경 관련 법령에 따라 허가나 신고를 마친 사업장 중 일정한 요건을 갖춘 기업의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거쳐 우수기업을 지정하는 제도다.
평가 과정에서는 환경관리 전반을 비롯해 자율적인 점검 실태, 오염물질 저감 성과, 환경시설 투자·개선, 공정 개선 및 자원 재이용 등 기업의 환경관리 활동 전반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우수기업으로 지정된 사업장에는 환경시설 투자자금 우선 지원, 융자금 이자 지원, 악취방지시설 개선자금 지원, 정기 지도·점검 면제, 기술 지원 및 언론 홍보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이날 간담회에서 시와 기업 관계자들은 지정제도의 운영·지원 사항과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으며, '환경관리 우수기업 지정제도 운영지침 개정(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의 의견을 나누었다.
참석자들은 우수기업 지정제도가 행정기관의 단속과 지도·점검에 의존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기업 스스로 배출·방지시설을 적정하게 관리하고 오염물질을 줄이는 자율환경관리체계를 구축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는 점에 뜻을 모았다.
우미향 시 대기보전과장은 “환경관리 우수기업 지정제도는 행정기관의 단속과 점검만으로 환경을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이 책임의식을 갖고 스스로 배출시설을 적정하게 운영·관리하도록 유도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기업의 자율적인 환경관리 역량을 높이고 인센티브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자율적 환경관리 문화 정착을 위해 우수기업 현장 의견을 반영한 운영지침 개정을 추진하고, 민·관 합동 점검 등 협력 체계를 지속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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