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자청 하동사무소, 하동 출신 기업가 초청 현장 방문

경상 / 정충근 기자 / 2026-11-03 20:55:03
하동 출신 기업가 초청해 갈사만·대송산단 투자 여건 공유
▲ 투자유치 설명회

[뉴스앤톡]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하동사무소(소장 최윤종)는 3일 하동 출신 기업가들을 초청해 갈사만조선산업단지와 대송산업단지 등에 대한 기업 유치와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만이사네(갈사만이 이어준 사람들 네트워크)’ 경제분과 분과장(이양호 하동군장학재단 이사장)의 주선으로 마련됐으며,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하동지구를 하동 출신 기업가들에게 소개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투자유치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기업가들은 갈사산단과 대송산단 조성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기반시설 현황을 점검하고 입지 여건 등을 살펴봤다.

이번 간담회는 단순한 현장 관람을 넘어, 실질적인 기업 유치로 이어지기 위한 다각도의 전략이 논의됐다.

하동사무소는 천혜의 자연환경, 인근 광양만 산업단지와의 연계 가능성과 기업 투자 지원제도 등을 설명했다. 특히 하동군 조례 개정을 통해 부지매입비 지원 비율을 기존 70%에서 80%로 높인 점을 소개하며 기업 유치에 필요한 지원 방안을 안내했다. 참석 기업들은 최근 기업 투자 동향과 산업단지 입주에 필요한 사항들을 공유하고 제안했다.

이양호 만이사네 경제분과 분과장은 “하동 출신 기업가들은 고향의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깊은 공감을 표하며, 향후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잠재 투자 기업 발굴과 홍보에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최윤종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하동사무소장은 “하동지구 발전을 위해 현장을 찾아주신 기업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이 실질적인 기업 유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협력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하동사무소는 앞으로도 만이사네 경제분과와 협력해 출향 경제인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투자기업 발굴과 기업 유치를 위한 협력 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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