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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도군, 2026 자랑스러운 군민상, 향토봉사상 시상 |
[뉴스앤톡] 청도군은 지난 10월 30일 ‘제30회 청도군민의 날 및 제75회 군민체육대회’ 개회식에서 청도를 빛낸 숨은 공로자에게 ‘2026 청도군 자랑스러운 군민상’과 ‘2026 향토봉사상’을 수여했다.
이날 ‘자랑스러운 군민상’은 ▲교육·문화 부문에 운문면 오수환(71), ▲사회·복지 부문에 금천면 김진옥(59), ▲지역·개발 부문에 청도읍 김춘곤(71), ▲산업·경제 부문에 각북면 김보은(48)이 수상했다.
교육·문화부문을 수상한 오수환씨는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운문면 오진리 이장을 역임하여 주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2023년부터는 운문면 주민자치위원장으로 주민자치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운문호반음악회'를 두 차례 주관해 평소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주민들에게 다양한 공연을 즐길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 화합과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사회·복지부문을 수상한 김진옥씨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총무, 청도군장애인연합회 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힘써 왔다. 목욕·빨래봉사 등 생활밀착형 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돌보는 한편, 금천면 의용소방대 대장과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청도지구 위원장으로서 주민 안전과 청소년 선도에 앞장섰다. 아울러 각종 재난 현장에서도 솔선수범하여 봉사하는 등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지역·개발부문을 수상한 김춘곤씨는 농촌지도자 청도군연합회 청도읍회장을 역임하며 선진 농업기술과 영농정보를 공유해 농업인들이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도록 도왔고, 농업인 권익 증진과 농촌공동체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또한 온화한 성품으로 이웃 간 화합과 친목을 이끌었으며, 지역의 각종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취약계층의 어려움 해결과 군정 홍보에 앞장서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다.
산업·경제부문을 수상한 김보은씨는 2014년부터 2017년까지 각북면 새마을3단체 총무로 활동하며 주민 화합과 마을환경 개선에 앞장섰다. 특히 친환경 농업기술을 도입하고 보급한 공로로 2016년 청도군 농업인대상을 수상했으며, 스마트팜 등 첨단 농업기술 도입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 농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2019년 이달의 새농민상을 수상하는 등 선진 농업 발전에 앞장서 왔다.
이와 함께 고향 청도에 대한 남다른 애향심으로 고향 발전에 기여한 청도읍 김월태(67), 화양읍 유종선(64), 각남면 강판중(59), 풍각면 정헌택(65), 각북면 전주현(46), 이서면 변경도(45), 운문면 박원현(72), 금천면 백운일(67), 매전면 박두근(58) 등 출향인사에게 향토봉사상을 시상했다.
향토봉사상 수상자는 고향을 떠나 타지에서 생활하면서도 기부활동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으며 매년 경로잔치 향연, 문화 공연과 음식을 고향 어르신에게 베풀어 고향에 대한 애정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업종에 종사하면서 국가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사회 환원 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공로가 인정됐다.
박권현 청도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해 오랜 시간 헌신하고 봉사해 주신 수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남다른 애향심과 봉사정신으로 청도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을 이어가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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