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부터 사후관리까지 … 포항시, 빈틈없는 건축 안전망 구축

경상 / 정충근 기자 / 2026-05-05 20:25:16
- 건축행정 건실화 교육 및 간담회 개최…현장 애로사항 시정에 반영
▲ 포항시는 지난달 30일 건축직 공무원과 포항지역 건축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회 건축행정 건실화 교육 및 제2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뉴스앤톡] 포항시는 최근 건축직 공무원과 포항지역 건축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회 건축행정 건실화 교육 및 제2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건축행정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포항지역건축사회와의 간담회를 병행해 현장 중심의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건축물 등의 재난안전관리 이해’를 주제로 ‘건축물관리법’과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을 중심으로 ▲건축물 유지관리 ▲안전점검 ▲재난 대응 체계 등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특히 최근 건축물 붕괴 및 화재 등 안전사고가 잇따르면서 건축물 안전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가운데, 재난 예방과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의미를 더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건축 인허가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필요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항지역건축사회 관계자는 “현장 중심의 교육과 지속적인 소통이 건축행정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는 ‘2026년 건축행정 건실화 종합대책’에 따라 인허가, 정책·규제혁신, 디자인, 안전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체계적인 개선을 추진 중이다. 이번 교육 역시 건축 인허가 매뉴얼 고도화와 실무 교육을 통해 행정의 통일성과 전문성을 높이는 종합대책의 하나로 실시됐다.

포항시 관계자는 “시민의 생명과 직결된 건축물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다”며 “인허가 단계부터 유지관리와 점검에 이르기까지 안전 중심의 건축행정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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