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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교육청 |
[뉴스앤톡]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11월 5일 오전 10시 대구민주시민교육센터 세담홀에서 iM뱅크와 함께 ‘탐구 체험 기부금 1천만 원’을 대구지방보훈청에 전달한다.
이번 기부금 전달은 학생들이 민주시민교육 탐구 체험 프로그램에서 배운 나눔과 공동체의 가치를 직접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민주시민교육센터는 탐구 체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학생에게 ‘칭찬 스티커’를 지급한다. 학생들은 이 스티커를 센터에서만 사용하는 모의화폐인‘민주화폐’로 교환해 기념품을 사거나 기부할 수 있다. iM뱅크는 학생들이 기부한 ‘민주화폐(모의화폐)’를 실제 기부금(현금)으로 마련해 지원한다.
2025년 9월부터 2026년 8월까지 초등학교 54교와 중학교 26교 등 총 80교, 학생 8,741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학생들의 민주화폐 기부액은 1,241만1,400원에 이른다. 이에 iM뱅크는 학생들의 민주화폐 기부액인 1천만 원을 기부금으로 지원한다.
기부 분야를 정하는 과정에도 학생들의 의견이 반영됐다. 학생들이 참여한 기부 희망 분야 조사에서 전체 651개의 스티커 가운데 ‘역사와 보훈’ 분야가 32.8%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고, ‘아동과 교육’(23.8%), ‘환경과 생명’(23.8%) 분야가 뒤를 이었다. 대구시교육청과 iM뱅크는 이러한 결과를 반영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보훈 가족을 이번 기부의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은희 교육감, 강정훈 iM뱅크 은행장, 양귀진 대구지방보훈청 복지과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대구삼영초 학생 및 지도교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생들이 민주시민 탐구 체험활동을 통해 모은 민주화폐와 보훈에 대한 높은 관심이 지역 보훈 가족의 건강한 삶과 복지 지원으로 이어져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공동체 문제에 관심을 갖고 참여와 책임,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글로벌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학생들의 실천이 실제 나눔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신 iM뱅크와 대구지방보훈청에도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2022년부터 iM뱅크와 협약을 맺고 대구민주시민교육센터 탐구 체험활동과 연계한 민주화폐 기부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올해까지 학생들의 탐구 체험활동과 연계해 전달한 실제 기부금은 총 3,994만6,000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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