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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국립대가 경남 서부권역 평생교육 컨소시엄 대학과 9월 18~19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년 경상남도 평생학습박람회'에서 체험형 공동 홍보관을 운영했다. |
[뉴스앤톡] 경상국립대(총장 권진회)를 비롯한 경남 서부권역 평생교육 컨소시엄 4개 대학이 스마트팜·AI 로봇·뷰티케어 등 대학별 특화 프로그램을 지역민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홍보관을 운영했다.
경상국립대, 마산대, 연암공과대, 진주보건대는 지난 9월 18일~19일 창원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6년 경상남도 평생학습박람회&문해의 달'에 공동 부스를 꾸렸다. 이번 박람회는 경상남도와 경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주관했으며, '배움의 여정, 배움으로 잇는 길, 삶이 빛나는 경남'을 주제로 도민에게 평생학습의 가치를 알리고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4개 대학은 행사장 내 독립 부스를 공동으로 구성하고, 단순 사업 홍보를 넘어 '보고-체험하고-참여하는' 방식의 체험형 홍보관으로 운영했다.
경상국립대는 디지털 콘텐츠와 온라인 학습플랫폼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QR 퀴즈 이벤트를 통해 도민들이 앵커사업 평생교육과 온라인 학습 콘텐츠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앵커 평생교육 거점대학 육성과제와 컨소시엄 4개 대학의 특화 프로그램도 종합적으로 소개했다.
마산대는 스마트팜 키트 체험과 뷰티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연암공과대는 피지컬 AI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AI 기반 조립형 로봇키트를 관람객들이 조작하며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진주보건대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 시연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와 함께 컨소시엄 부스에서는 관람객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스탬프 투어와 인생 네 컷 포토 이벤트도 진행했다. 관람객들은 4개 대학의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스탬프를 모으며 각 대학의 특화 교육과정을 자연스럽게 접했다.
이번 행사에는 총 753명이 컨소시엄 공동부스를 방문했으며, 4개 대학의 특화 교육과정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대학이 제공하는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직접 경험했다.
하영미 경상국립대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박람회는 지역민들이 대학의 평생교육 사업을 단순히 듣고 보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체험하면서 평생학습의 필요성과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경남 서부권역 4개 대학이 협력해 지역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도민 누구나 생애 전환과 직업 역량 향상을 위해 배울 수 있는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국립대를 비롯한 경남 서부권역 평생교육 컨소시엄 4개 대학은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평생교육 체계 구축을 위해 대학별 특화 분야를 기반으로 다양한 학위·비학위 교육과정과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학 간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평생교육 사업을 확대해 '지역과 동반 성장하는 평생교육을 통한 지역 정주율 제고'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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