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회, 제352회 제1차 정례회 개회

서울 / 정충근 기자 / 2026-09-04 19:55:15
2025회계연도 결산·예비비 지출 승인 및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심사
▲ 제352회 동작구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뉴스앤톡] 동작구의회는 9월 4일부터 22일까지 19일간의 일정으로 제352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하고, 정례회 기간 중 구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듣기 위한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의결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5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과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심사한다.

강한옥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구민의 세금이 꼭 필요한 곳에, 꼭 필요한 방식으로 사용되고 있는지 꼼꼼히 확인하고, 구민의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의회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집행기관에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한 실질적인 민생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이어진 5분 자유발언에서 이영수 의회운영위원장은 민간개방화장실 제도를 활용해 노량진교회 화장실을 개방함으로써 용양봉저정 이용객의 불편을 해소한 과정을 상세히 소개하고, 문제 해결에 힘쓴 주민과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승준 의원(상도2·4동)은 점포·매출·유동인구 등 상권 지표를 근거로 신청사 이전 효과를 점검하면서, 일반상권 실태조사·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지원대책을 마련하고, 장승배기 신청사 일대 상권 활성화 종합계획을 수립할 것을 촉구했다.

오성민 의원(상도3·대방동)은 동작청년센터의 안정적인 후속 공간으로 메가스터디타워 2층을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노량진 청년일자리센터와의 협업 및 서울청년센터 체계 편입을 위해 서울시와 보다 적극적으로 협의해 줄 것을 요청했다.

주요 일정으로는 5일부터 1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안건 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진행하고, 18일 제2차 본회의를 열 예정이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는 신대방1·2동 주민등 20여명이 방청했으며, 본회의 종료 후 주민 소통 간담회를 열어 생활 속 불편사항과 지역에 필요한 사업, 의회와 집행기관에 대한 건의사항 등 지역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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