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청렴을 말하고 공감을 더하다

경상 / 정충근 기자 / 2026-09-21 20:00:11
‘청렴 수다+톡’으로 직원들과 조직문화‧청렴 소통 및 청렴시책 우수 시상
▲ 도지사 청렴 수다+톡(Talk) 간담회

[뉴스앤톡] 경상북도는 9월 21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도지사 청렴 수다+톡(Talk) 간담회’를 열었다.

청렴문화 확산과 소통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한 자리다. 이철우 도지사와 간부공무원, 노조임원, 직원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청렴시책 우수 시상, 도지사와 함께하는 공감‧소통 간담회, 청렴주간 체험마당 참여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청렴한 조직을 만드는 데 더 중요한 것은’, ‘이런 리더가 더 편하다’, ‘공직생활에서 청렴을 지키기 가장 어려운 순간은’, ‘청렴한 경북을 만들기 위해 더 필요한 것은’ 등 상황선택 질문에 QR코드로 실시간 응답했다. 이를 바탕으로 도지사와 자유롭게 소통하며 바람직한 조직문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행사에는 청렴 우수부서 6개 부서를 비롯해 청렴크루 청렴아이디어 우수 5개 팀, 청렴 골든벨 우수자 4명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했다.

청렴 우수부서 최우수에는 산림자원국, 우수에는 영덕소방서‧성주소방서, 장려에는 기후환경국‧포항북부소방서‧에너지산업국 등 6개 부서가 선정됐다.

청렴아이디어 시상에는 최우수 청렴골든타임, 우수 청렴사이다, 장려 청렴세탁소‧청렴미쉐린‧청렴솔루션 등 5개 청렴크루팀이 수상했다. 온라인 청렴 골든벨 성적 우수자도 함께 시상했다. 우수 부서 및 시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청렴주간 체험마당에서는 도지사와 노조위원장, 참여직원들이 청렴 다짐 문구를 작성해 청렴꽃나무에 부착하며 함께 ‘청렴특별도 경북’을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경상북도는 9월 15일부터 21일까지 한 주 동안 도청 로비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6 청렴주간(Clean Week)’을 운영했다. 청렴다짐 꽃나무 피우기, 청렴시 시화전, 청렴 영상 상영, 청렴게임 참여 마당, 온라인 청렴 골든벨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청렴 문화를 쉽고 즐겁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뼈를 깎는 쇄신 끝에 종합청렴도 1등급을 기록하며 경북도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깨끗한 공직사회로 거듭났다”며“좋은 조직문화는 거창한 데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존중하고, 경청하고, 잘한 일은 칭찬해 주는 것에서 시작된다”고 말했다.

이어 “일할 맛 나는 조직이 좋은 성과를 만들고, 청렴도 거기서부터 시작되는 만큼 즐겁게 일하는 도정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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