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미래항공모빌리티 시험평가·인증 대응전략 세미나 개최

전라 / 정충근 기자 / 2026-09-07 19:55:06
우주항공청·KAI·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참석, AAM 전기추진시스템 개발현황·인증 대응 논의
▲ 전남대, 미래항공모빌리티 시험평가·인증 대응전략 세미나 개최

[뉴스앤톡] 전남대학교 친환경항공추진시스템기반구축사업단은 지난 9월 4일 서울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과 공동으로 '미래항공모빌리티 정책·개발·시험평가 및 인증 대응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으로 추진 중인 '친환경 항공기용 전기추진시스템 평가 기반 구축' 과제의 일환으로 열렸다. 미래항공모빌리티(AAM; Advanced Air Mobility) 분야의 기술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시험평가와 인증 대응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우주항공청,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등 정부·지자체 관계자를 비롯해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넥스트에어로스페이스,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등 산·학·연·관 전문가 5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유용민 단장의 인사말로 문을 열었다. 이어 강용학 KCL 우주항공드론센터장이 '친환경 항공기용 전기추진시스템 평가 기반 구축' 사업을 소개했다.

초청 강연은 ▲최미진 우주항공청 프로그램장의 '항공체계 연계형 소재·부품 기술개발사업 소개' ▲이형석 넥스트에어로스페이스 이사의 '무인기 개발 및 추진시스템 적용 현황' ▲김명집 월간항공 전문위원의 'AAM 항공기 전기추진계통에 관한 미국·EU 인증규제 및 산업 동향'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전남대학교는 KCL,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함께 2028년까지 국비 100억 원을 포함한 총 196억 4천만 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미래항공모빌리티용 친환경 전기추진시스템의 성능평가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고흥군에 전기추진시스템 성능평가를 위한 센터를 조성해 2026년 중 센터 개소와 시험장비 3종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