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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남권역 특수대응단 합동훈련 |
[뉴스앤톡] 광주광역시 119특수대응단은 10일 무등산국립공원 원효사 주변에서 산악지역 실종자 수색 및 인명구조 역량 강화를 위한 ‘2026년 2분기 호남권역 특수대응단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산악 재난 발생 시 현장 지휘 체계의 실효성을 확보하고, 기관 간 유기적인 공조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했다. 훈련에는 광주를 비롯해 전남·전북·제주 119특수대응단, 호남119특수구조대, 국립공원관리공단 무등산사무소 등 6개 기관에서 96명이 참여했다.
이날 훈련은 실전 감각을 높이기 위해 출동대별 담당구역을 설정하고 부상, 조난, 노인 실종 등 다양한 상황에 대응한 맞춤형 인명 수색·구조 전술을 진행했다. 훈련에는 ▲드론 영상정보를 활용한 조난자 위치 탐색 ▲로프 등 산악구조장비를 이용한 요구조자 이송 등을 포함했다.
훈련 종료 후에는 특수구조대별 구조기법을 공유하는 정리 보고를 통해 호남권역 구조대원들의 전반적인 구조 역량을 한층 끌어올렸다.
황인 광주119특수대응단장은 “드론 등 첨단 장비와 고도의 로프 구조 기술을 융합한 이번 합동훈련을 통해 실전 대응 능력을 극대화할 것”이라며 “각 기관의 구조 노하우를 적극 공유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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