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소방서, 사진전 '그 날의 얼굴들: 소방관' 개최

전라 / 정충근 기자 / 2026-10-08 19:45:12
남화연 작가의 재능기부로 소방공무원의 일상을 담은 특별한 전시… 10월 31일까지 운영
▲ 여수소방서, 사진전 '그 날의 얼굴들: 소방관' 개최

[뉴스앤톡] 여수소방서는 10월 8일 여수소방서 2층 카페 ‘수려’에서 남화연 작가의 사진전 '그 날의 얼굴들: 소방관'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소방공무원들의 일상과 그들의 헌신적인 모습을 담아낸 특별한 전시로, 오는 10월 31일까지 여수소방서 직원·가족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남화연 작가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졌다. 남화연 작가는 소방청 정책기자단으로 활동하며 소방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바탕으로 여수소방서 직원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그 결과, 소방공무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진솔한 얼굴과 이야기가 사진 속에 고스란히 녹아들었다.

특히 전시 첫날인 10월 8일에는 방문객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가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관람객들은 현장에서 폴라로이드 촬영을 통해 즉석에서 추억을 남길 수 있었으며 특별한 키링이 증정되어 따뜻한 감동을 더했다.

이번 사진전은 단순히 사진을 감상하는 것을 넘어, 소방공무원의 헌신과 노력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소방공무원과 그 가족들이 서로의 모습을 공유하며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자리 잡았다. 시민들에게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소방관들의 일상적인 모습과 현장 밖의 인간적인 면모를 엿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류도형 서장은 “이번 사진전을 통해 직원들의 모습을 기록해 주신 남화연 작가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 전시가 우리 직원들과 가족들에게는 따뜻한 추억으로, 시민들에게는 소방관들을 더욱 이해하고 존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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