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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옥 서울시의원 |
[뉴스앤톡] 서울특별시의회 김영옥 의원(국민의힘, 광진3)은 11월 3일 기후환경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새활용플라자의 예산 불용 문제와 저소득층 LED 보급사업의 집행 현황을 점검하고, 환경정책의 체계적인 집행관리와 사후관리 강화를 촉구했다.
김 의원은 서울새활용플라자 운영예산이 2024년 47억 1,600만 원에서 2026년 54억 4,700만 원으로 15.5% 증가했지만, 최근 2년간 예산의 약 11%인 10억 6,300만 원이 불용된 점을 지적했다.
김 의원은 “매년 상당한 불용액이 발생하는데도 예산이 증가하고 있다”며 “개관 이후 불용액과 발생 사유를 분석해 향후 예산 편성에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저소득층 LED 조명 보급사업과 관련해 2026년 9월 기준 동대문구·양천구·종로구·중랑구의 보급 실적이 없는 점을 지적했다.
김 의원은 “예산을 교부했다고 사업이 끝나는 것은 아니다”며 “서울시가 자치구별 집행상황을 점검하고 미집행 사유를 파악해 지원이 필요한 시민들이 적기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과거 뚝섬 나눔장터와 같이 시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자원순환 행사 마련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물품을 나누고 싶어도 참여 방법을 모르는 시민들이 있다”며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자원순환 행사 마련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페트병과 캔의 부피를 줄일 수 있는 압축형 회수시설 도입 등 재활용 수거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도 함께 검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환경정책은 예산 확보보다 실제 집행과 성과가 중요하다”며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이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예산이 현장에서 제대로 쓰이고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돌아가는지 꼼꼼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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