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보건소,‘제21회 임산부의 날’기념행사 개최

제주 / 정충근 기자 / 2026-10-02 19:35:07
웃음치료 강연·퓨전국악 공연·체험 프로그램으로 힐링 선사
▲ 제주보건소,‘제21회 임산부의 날’기념행사

[뉴스앤톡] 제주보건소는 제21회 임산부의 날(10.10.)을 기념해 10월 2일 오후 4시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웃음꽃 피고, 국악소리 울리는 임산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임신과 출산으로 지친 임산부와 가족들에게 즐거움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전 행사로는 ▲임신·출산·육아 정보 건강 홍보관 ▲아빠도 함께하는 임신 체험 ▲임산부 배려 및 모유수유 권장 캠페인 ▲산전·후 우울증 검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아빠도 함께하는 임신 체험’은 예비 아빠들이 임신부의 신체적·정서적 어려움을 직접 체험하며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본 행사에서는 웃음치료사 이완국 강사를 초청해 ‘산모와 함께하는 웃음으로 여는 행복한 세상’ 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이어 전통음악에 현대적 감각을 더한 퓨전국악그룹 ‘여락’의 공연이 펼쳐져 참석자들에게 아름다운 국악 선율과 함께 특별한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

강미숙 보건행정과장은 “이번 행사가 임산부와 가족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산부가 존중받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모자보건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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