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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교육지원청, 이주배경 청소년 ‘삶과 배움 잇는’문해력 지원 온 힘 |
[뉴스앤톡] 충청북도청주교육지원청은 10월 19일 청주교육지원청 제1청사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학교 교원 및 충북학습종합클리닉 학습지원단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배움ON! 학습지원 실천력강화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지역 내 미래 인재들의 언어·학습 특성을 깊이 이해하고, 개별 맞춤형 문해력 지도 및 학습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청주는 충북 내에서 이주배경을 가진 교육 수요자가 가장 집중된 지역이다. 이에 따라 교육 현장의 격차를 해소하고, 학습 경험이 다양한 이주배경학생들의 한국어 사용 능력과 교과 어휘와 개념 이해 등 배움을 삶으로 확장하고 스스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문해력을 촘촘하게 지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날 특강은 세종 장기초등학교 김유현 교사(청주교육대학교 파견)가 ‘이주배경학생의 문해력 지도법’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학생의 언어 수준과 학습 특성을 고려한 문해력 지도 방법과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천 방안을 공유했다.
한편, 청주교육지원청은 오는 2027년 이주배경학생의 언어·학습·진로 등 다양한 교육적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학교 맞춤형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한국어 및 교과 문해력 향상, 기초학력 지원, 학생 강점개발 등을 중심으로 학교 현장의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대학 및 유관기관과 연계한 협력체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청주교육지원청 최동하 교육장은 “이번 특강이 이주배경학생의 문해력 지도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별 맞춤형 학습지원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든 학생이 자신의 강점과 가능성을 발휘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 중심의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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