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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차경상남도노동정책기본계획수립연구용역중간보고회 |
[뉴스앤톡] 경상남도는 12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제2차 경상남도 노동정책 기본계획('26~'30)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변화하는 노동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경남형 노동정책 방향과 핵심 추진 과제를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는 연구용역의 추진 경과와 주요 과제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양대노총, 학계, 노동 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해 정책 방향과 실행과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노동정책 기본계획은 '경상남도 노동자 권익 보호 및 증진을 위한 조례'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계획으로, 경남도는 지난해 12월부터 경남연구원을 통해 연구용역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 연구용역은 제1차 노동정책 기본계획의 추진 성과와 한계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변화하는 노동시장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중장기 노동정책 비전과 실행전략을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연구진은 ‘일하는 사람이 존중받고, 안전하게 일하며 함께 전환·성장하는 경남’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현장 체감형 노동권익 보호 및 권리구제 강화 ▲노동복지 격차 완화와 좋은 노동환경 조성 ▲취약노동자 안전·건강 및 산재예방체계 강화 ▲산업·기술·인구구조 전환 대응과 고용안정 지원 ▲현장 중심 전달체계 및 성과관리 강화 등 5대 핵심 전략과 분야별 중점 추진과제를 제안했다.
경남도는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정책의 실효성과 현장 체감도를 높이고, 경남의 노동환경과 산업 특성을 반영한 노동정책 기본계획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종엽 경남도 사회경제노동과장은 “급변하는 노동환경과 지역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노동정책 수립이 중요하다”며, “노동자와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노동환경 조성과 노동권익 보호를 위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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