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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문화진흥협회에서 제공한 한복을 착용한 베트남 국회의장 부인 |
[뉴스앤톡] 영주시의회 이상근 의장은 지난 2026년 9월 7일 롯데 그랜드 서울 호텔에서 방한 중인(2026년 9월 5일부터 9월 9일까지) 베트남 쩐 타인 먼(Tran Thanh Man) 국회의장의 부인 응우엔 티 타인 응아(Nguyen Thi Thanh Nga) 여사를 예방하고 따뜻한 환영의 뜻을 전하며 뜻깊은 면담의 자리를 가졌다.
이번 예방은 지난 8월 21일 이상근 의장이 주한 베트남 대사관을 방문해 부호(Vũ Hồ) 주한 베트남 대사와 가졌던 정식 접견의 연장선상에서 추진됐다.
이상근 의장은 대사관 방문에 이어 베트남 국회의장 부인을 연속 예방함으로써 다각적 소통 창구를 구축하고 지방외교의 폭을 한층 넓혔다.
이날 면담에서는 한국과 베트남의 오래된 역사적 혈연관계와 지역 내 다문화가족을 이어주는 따뜻한 유대감을 바탕으로, 영주시 대표 특산물인 풍기인삼의 뛰어난 약효와 브랜드 가치를 글로벌 무대에 다각도로 알리는 데 주력했다.
이상근 의장은 응우엔 티 타인 응아 여사의 방한을 환영하며 “지난달 부호 주한 베트남 대사와의 면담에서도 논의했듯, 양국은 800년 전 베트남 리 왕조의 왕자 이용상이 고려에 정착해 이룬 '화산 이씨(花山 李氏)'의 역사에서 출발한 깊은 혈연의 뿌리를 공유하고 있다”며 양국의 특별한 역사적 연대감을 상기시켰다.
또한 “영주에 정착한 베트남 결혼이민가족들과 계절근로자들은 지역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이자 양국을 단단히 잇는 가교”라며, 다문화가족 지원과 인적 교류 확대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와 함께 고려인삼의 효시로서 세계적인 품질을 자랑하는 풍기인삼의 뛰어난 면역력 증진 효과와 약효를 상세히 설명하고, 풍기인삼을 전달하며 베트남 현지 판로 확대 및 상호 협력을 당부했다.
응우엔 티 타인 응아 여사는 영주시의 지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환대에 감사를 표하며, 화산 이씨 역사와 다문화가정에 대한 배려, 그리고 풍기인삼의 우수한 효능에 깊은 관심과 공감을 나타냈다.
이어 이상근 의장은 “주한 베트남 대사 접견에 이은 이번 베트남 국회의장 부인 예방은 농업·문화·인적 교류가 어우러진 지방외교의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800년의 역사적 인연과 다문화 네트워크를 발판 삼아 세계 최고 품질의 풍기인삼 해외 판로를 개척하고 영주시의 브랜드 가치를 고양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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