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남종섭 의장, 을지연습 기간 소방·자치경찰 찾아 대응 태세 점검

경기 / 정충근 기자 / 2026-08-20 19:15:05
▲ 남종섭 의장, 을지연습 기간 소방·자치경찰 찾아 대응 태세 점검

[뉴스앤톡]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용인3)이 도민 안전을 책임지는 경기도소방재난본부와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를 잇달아 찾아 비상 대응 태세를 살피고,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는 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양경석 위원장(더민주·평택1), 김용찬(더민주·용인7)·윤충식(국힘·포천1) 부위원장도 함께했다.

이번 방문은 을지연습 기간(8월 18일~21일)에 맞춰 재난과 생활 치안 현장의 대응 체계를 직접 확인하고, 비상근무를 이어가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소방재난본부를 찾은 남 의장은 을지연습 상황과 재난 대응 체계를 보고받고, 비상 상황 발생 시 현장 대응에 공백이 없도록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특히 가뭄과 집중호우, 폭염, 태풍, 화재 등 재난이 시기와 유형을 가리지 않고 이어지고 있는 만큼 평시에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소방 현장의 어려움을 살폈다.

이어 남부자치경찰위원회를 찾아 치안 대응 상황과 주요 업무 현황을 살폈다. 주민 일상과 밀접한 생활 안전, 여성·청소년, 교통 등의 분야에서 치안 서비스가 흔들림 없이 유지될 수 있도록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남 의장은 “을지연습은 위기 상황을 가정한 훈련이지만 실제 재난은 훈련 일정과 관계없이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다”며 “가뭄과 폭우, 폭염, 태풍, 화재까지 한순간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만큼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빈틈없이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자치경찰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안전의 한 축으로 제대로 자리 잡는 것이 중요하다”며 “경기도의회도 재난과 생활안전 대응 현장이 흔들림 없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제도와 지원을 꼼꼼히 챙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 의장은 지난 19일에도 을지연습이 진행 중인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종합상황실을 찾아 비상대비 태세를 살피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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