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청나래, 수성구 여성 청소년에 ‘블루드림’ 상자 50개

경상 / 정충근 기자 / 2026-09-06 19:15:10
지난 3일 450만 원 상당 생필품 기탁…아동·여성복지시설에 전달
▲ 박관식 사단법인 청나래 회장이 지난 3일 수성구청에서 여성 청소년을 위한 ‘블루드림’ 상자 50개를 기탁하고 있다.

[뉴스앤톡] 사단법인 청나래가 지난 3일 수성구청을 찾아 도움이 필요한 여성 청소년을 위해 450만 원 상당의 ‘블루드림(Blue Dream)’ 상자 50개를 기탁했다. 상자에는 여성용품과 샴푸 등 9만 원 상당의 생필품이 담겼다.

청나래는 회원 300여 명으로 이뤄진 봉사단체다. 2013년부터 소외된 청소년의 자립을 돕고 예체능 특기생과 학업 우수자 등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수성구에는 2018년부터 9,580만 원 상당을 기탁하며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수성구는 기탁받은 물품을 관내 아동·여성복지시설에 전달해 입소 청소년에게 쓸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매년 꾸준히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모아 준 데 감사드린다”며 “보내 준 관심과 사랑을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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