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트로트 가수 배아현 홍보대사 위촉

경상 / 정충근 기자 / 2026-09-03 19:05:12
“북구의 숨은 매력을 알리겠습니다”
▲ 북구는 3일 구청장실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가수 배아현 씨를 위촉했다. 이동권 북구청장이 배 씨에게 위촉장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앤톡] 울산 북구가 트로트 가수 배아현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북구는 3일 구청장실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배 씨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은 배아현 팬카페 '아트'의 북구 지역 팬들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울산 북구의 매력을 가수가 홍보해 주면 좋겠다는 팬들의 제안에 배 씨가 흔쾌히 응해 준 것이다. 북구도 밝고 건강한 가수의 이미지가 '혁신으로 도약하는 주민중심 행복북구'의 이미지를 대외에 효과적으로 알리는데 적합하다고 보고 홍보대사로 위촉하기로 했다.

배 씨는 무보수 명예직으로, 앞으로 2년 동안 홍보영상 출연, 각종 행사 참여 등 북구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기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서 배 씨는 "각종 행사 등으로 여러 차례 울산을 다녀 갔고, 또 팬들을 통해 울산 북구의 아름다운 경관과 관광명소 등에 대해서도 전해 들었다"며 "앞으로 울산 북구의 숨은 매력을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동권 북구청장은 "홍보대사 위촉에 적극 나서준 가수와 팬클럽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배아현 씨의 대중적 인지도와 친근한 이미지가 우리 구 대외 이미지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배아현 씨는 텔레비전 유명 트로트 경연대회에서 최종 2위에 올라 전국적으로 이름을 알렸고, 이후 다양한 음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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