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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찾아가는 응급처치 교육 |
[뉴스앤톡] 전북특별자치도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채선영)은 18일 전주지곡초등학교에서 학부모 3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CPR)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부모들의 응급상황 대응 역량을 높이고 가정과 학교에서의 안전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주 학부모 커뮤니티 응급처치 동아리 안전활동가 ‘온맘’의 재능기부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심폐소생술(CPR)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 폐쇄 시 응급처치법(하임리히법) 등 실제 응급상황 발생 시 활용할 수 있는 응급처치 교육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교육용 마네킹을 활용한 실습을 통해 생명을 살리는 응급처치 기술을 직접 익히며 안전 대응 능력을 높였다.
전주교육지원청은 학부모의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해 관내 12개교를 대상으로 해당 교육을 운영한 데 이어, 올해는 교육 수요 증가와 학부모들의 높은 만족도를 반영해 대상 학교를 16개교로 확대했다. 오는 11월까지 초중고등를 순회하며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학부모가 단순한 교육 참여자를 넘어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의 안전 파트너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교육을 진행한 ‘온맘’ 안전활동가들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행동 요령과 주의사항을 안내하며 현장감 있는 교육을 제공한다.
채선영 교육장은 “응급상황에서는 최초 발견자의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전주교육지원청은 지난해보다 교육 규모를 확대해 더 많은 학부모들이 응급처치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학교와 가정이 함께 만드는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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