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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북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과 대안교육기관 청소년들이 ‘가을연합축제’를 즐기고 있다. |
[뉴스앤톡] 서울 성북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지난 8일 관내 대안교육기관들과 협업하여 학교 밖 청소년들이 서로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가을연합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성북구 꿈드림을 비롯해 거꾸로캠퍼스, 자오나학교, 인디학교, 공간민들레 등 관내 5개 청소년 지원 및 대안교육 기관이 뜻을 모아 마련했다. 참여 청소년과 관계자들은 단체 티셔츠를 입고 기관의 경계를 넘어 함께 웃고 달리며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1부 행사에서는 각 기관이 준비한 이색 체험 부스와 청소년들이 마음껏 끼와 재능을 발산하는 장기자랑 무대가 펼쳐져 축제의 흥을 돋웠다. 이어진 2부 운동회에서는 ‘알-병아리-닭-봉황’ 게임, 애벌레 게임, 순서 세우기, 이색 이어달리기 등 경쟁을 넘어 협력과 응원에 초점을 맞춘 다채로운 종목이 진행되어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마무리는 기관별 트로피 전달과 함께 참가 청소년 전원의 목에 초콜릿 금메달을 걸어주며 포용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채워졌다.
양혜정 성북구 꿈드림 센터장은 “서로 다른 환경의 청소년들이 함께 뛰놀며 자연스럽게 이웃 친구로 가까워진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대안교육 기관들과 지속 협력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가능성을 발견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배움의 형태와 공간은 달라도 성북의 모든 청소년은 우리 사회를 밝힐 소중한 미래이자 주인공”이라며,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하고 자신만의 꿈을 당당히 펼쳐나갈 수 있도록 촘촘한 맞춤형 지원 체계를 더욱 공고히 다져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성북구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학업 지원, 진로·직업 체험, 상담, 문화 활동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학교 밖 청소년은 성북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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