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 생성형 AI 활용 지역문제 해결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경상 / 정충근 기자 / 2026-10-29 18:55:06
글로컬대학 기업가정신센터, 경남 중·고등학생 대상 개최
▲ 경상국립대 창업지원단 기업가정신센터가 청소년이 생성형 AI로 지역문제의 해법을 찾는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뉴스앤톡] 경상국립대 창업지원단 기업가정신센터가 청소년이 생성형 AI로 지역문제의 해법을 찾는 경진대회를 열었다.

‘생성형 AI 활용 지역문제 해결형 창업 모델 발굴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지난 10월 25일 사천 KB인재니움에서 경상남도 중·고등학생 12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대회는 사천 에어쇼 기간에 맞춰 청소년들이 생성형 AI를 활용해 지역문제를 탐색하고, 지역 산업기반 및 창업생태계와 연계한 창업 모델을 발굴하도록 마련됐다. 기후위기와 지방소멸을 주제로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데 중점을 뒀다.

대회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주최 측은 현장에서 참가팀에 생성형 AI 계정과 지역문제 관련 이슈를 제공했다. 참가 학생들은 제공된 계정으로 현장에서 지역문제를 분석하고, 지역의 산업과 자원을 연결한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발표했다.

심사는 아이디어의 참신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제안한 창업모델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 산업 및 창업생태계와 연계될 수 있는지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대상 시상은 경상국립대학교 총장상으로 마련해 청소년들의 도전과 창의적 문제 해결 노력을 격려했다.

김가영 창업지원단 기업가정신센터장은 “기후 위기와 지방 소멸이라는 사회적 과제를 청소년의 시각으로 바라보고, 생성형 AI를 활용해 지역에 필요한 해결 방안을 제안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며 “청소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지역 산업과 창업생태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 연계 기업가정신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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