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통구청

[뉴스앤톡]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지난 9일, 영유아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보육을 위해 일선에서 노고가 많은 어린이집 보육교직원들의 스트레스 완화 등 마음건강 회복을 위한 힐링교육을 실시했다.

구는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사 100여명을 대상으로 지친 심신을 회복할 수 있도록 귀와 눈으로 보는 음악 힐링교육을 실시했으며 안전한 보육환경을 고려하여 ZOOM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이번 힐링교육에 참여한 교사는 “여러 음악를 듣고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느낌이었다. 이번 교육을 통해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져 정말 행복하다”는 소감을 남겼다.

구 관계자는 “보육교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보육프로그램 제공하여 편안하고 행복한 보육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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