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윤웅석 국기원장이 폐회사를 하는 모습 |
[뉴스앤톡] 지구촌 태권도 가족의 최대 축제인 ‘세계태권도한마당’이 2027년에는 ‘미래경제 중심도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순천에서 열린다.
국기원과 순천시는 8월 5일(수) 오후 3시 국기원 강의실에서 ‘2027 세계태권도한마당’의 성공적인 개최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한마당 개최를 위해 행정·재정적 지원과 편의 제공 등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2027 세계태권도한마당’은 내년 7월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협약식에 이어 오후 4시부터는 지난 8월 1일(토)부터 닷새간 태권도 가족들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던 ‘2026 세계태권도한마당’의 폐막식이 거행됐다.
폐막식은 노순명 국기원 이사장과 윤웅석 국기원 원장, 손훈모 순천시장을 비롯해 한혜진 위원장 등 조직위원회 관계자, 각 부문 수상자들이 참석했으며, 시상과 함께 차기 개최지인 순천시로 한마당기를 전달하는 이양식이 진행됐다.
윤웅석 국기원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한마당을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해 주신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며 “더욱 성숙하고 발전된 모습으로 내년 순천에서 만날 것을 기약하자”고 말했다.
한혜진 조직위원장은 “10년 만에 국기원에서 열린 한마당은 우리 모두에게 새로운 빛을 열어준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폐회를 선언했다.
한편, ‘2026 세계태권도한마당’의 백미로 불리는 팀대항종합경연 시니어 부문에는 신한대학교 백호팀이 정상에 올랐다.
우승한 신한대학교 백호팀은 9팀 중 최고점(평점 86.3점)을 얻어 1위를 차지했으며, 체스판을 형상화한 무대 연출 속에서 체스의 왕들이 서로 경쟁하는 구도를 완벽하게 구현했다.
특히, 검은 말과 흰말을 모티브로 한 ‘흑과 백’의 대립 구도를 태권도의 절도 있는 동작과 접목해 현장에 모인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위는 전주대학교 무궁팀(81.9점), 3위는 경민대학교 Masterpiece팀(81.5점)과 용인대학교 용팀(79.1점)이 차지했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