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의회, 제32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개회

경기 / 정충근 기자 / 2026-10-07 18:45:18
▲ 남양주시의회, 제32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개회

[뉴스앤톡] 남양주시의회는 7일 제32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했다.

시의회는 오는 15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 △2026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을 비롯한 총 25건의 조례안 및 동의안 등 부의안건들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날 오전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 의원들은 최현덕 시장으로부터 2026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했다.

제안설명에서 최현덕 시장은 “2026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은 1회 추경 대비 10.8%(2,786억) 증가한 2조 8,643억원 규모로, 민생 지원을 위한 국가 추경에 대응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시민 편의에 중점을 두었다”고 설명했다.

김진희 의장은 “먼저 지역 현안 해결과 시민의 바람을 시정에 반영코자 의정활동에 애쓰고 계신 동료 의원 여러분과 시민주권 시대를 이끌고 계신 최현덕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제10대 남양주시의회가 우여곡절 끝에 첫걸음을 내딛게 된 만큼 더 단단하게 준비하고 세밀하게 살펴 시민을 위한 행정에 누수가 없도록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의원님들께서는 이번 제2회 추경예산이 시민의 편익증진과 지역 발전 도모를 위해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편성됐는지 여부 등에 대한 심사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라며, 아울러 집행부에서도 철저한 자료준비와 정확한 답변은 물론 의원님들께서 지적한 사항들을 검토해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오후에 이어진 본회의에서 지난달 22일 김진희 의장의 사퇴 의사에 따라 상정된 ‘의장 사임의 건’은 의장을 제외한 20명 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투표가 진행됐으며, 투표결과 찬성 10표, 반대 10표 가부동수로 부결되어 김진희 의장이 현직을 유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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