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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곡리 옹벽(조지후) |
[뉴스앤톡] 화성특례시가 우기철을 앞두고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노후 다세대주택을 대상으로 고강도 안전점검에 나섰다.
시는 12일 윤성진 제1부시장 주재로 노후 건축물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주변 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기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에서 제1부시장은 건축물과 인접 시설 전반의 안전 상태를 직접 살피고, 위험요소에 대한 후속 조치 필요 사항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점검 대상은 병점구 송산동에 위치한 1991년 준공된 노후 다세대주택(6개동, 48가구)이다. 해당 주택은 최근 지하수 유출, 철근 노출 및 박리, 담장 변형 등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결함이 발견되어 긴급점검 대상에 포함됐다. 시는 현장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법령에 따른 안전조치를 신속하게 추진하고 있다.
앞서 화성특례시는 지난 집중호우 당시 붕괴됐던 송산면 칠곡리 옹벽에 대해서도 신속한 긴급 안전조치를 단행한 바 있다. 이후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행정 관리, 관리주체의 책임 이행 독려를 통해 시설물 보수·보강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시는 이러한 선제적 대응 경험을 바탕으로, 단순한 초기 현장 대응을 넘어 '위험요인 확인부터 철저한 후속 관리'까지 이어지는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윤성진 제1부시장은 “우기철이 다가옴에 따라 기상 악화에 취약한 현장의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철저한 관리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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