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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광남고, 국제화캠프 열고 미래 외교⦁안보 인재 키운다 |
[뉴스앤톡] 광남고등학교는 지난 17일과 21일 이틀간 학생들의 국제 정세 이해와 논리적 사고력 향상을 위해 '국제화캠프'를 운영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번 캠프에는 1~3학년 희망 학생 40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급변하는 동북아와 글로벌 안보 환경을 이해하고 이에 대응하는 외교·안보 전략을 모색하며 국제적 시각과 세계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우리나라 전시작전통제권의 역사와 주요 현안을 함께 살펴보며 국가 주권과 안보를 균형 있게 이해하는 데 중점을 뒀다.
캠프 첫날인 17일에는 '무질서의 시작, 새로운 질서를 위한 한반도 전략'을 주제로 한 기조강의와 집체 토론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한·미·일 안보 협력 강화 방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국제 안보 현안을 분석했다.
21일에는 학년별 혼합팀을 구성해 국가별 외교 전략의 배경과 영향을 분석·발표하고, '대한민국은 전시작전통제권을 2028년까지 환수해야 한다'를 주제로 찬반 토론을 펼쳤다. 토론 전문 강사진은 기조강의부터 조별 지도, 토론 평가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 학생들의 사고력과 토론 역량 향상을 지원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전시작전통제권이라는 주제를 직접 입론과 반론으로 토론하면서 국제 정세를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졌다”며 “복잡한 국제 관계와 안보 이슈를 다양한 관점에서 분석하고 토론 자료를 직접 작성하는 과정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과 논리적 표현력을 기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용주 교장은 “광남고는 국제화 교과 특성화학교로서 학생들이 심도 있는 토론과 발표 활동을 통해 협력적 소통 능력과 공동체 역량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 맞춤형 국제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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