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특수교육원,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예선대회로 힘찬 출발

교육 / 정충근 기자 / 2026-05-26 18:40:16
-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서 5월 27일부터 예선 대회 순차 시작
▲ 2026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포스터

[뉴스앤톡] 국립특수교육원(원장 김선미)은 ‘2026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예선대회를 오는 5월 27일부터 7월 10일까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은 매년 국립특수교육원, 한국콘텐츠진흥원, 넷마블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전국 단위 행사이다.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AI)으로 여는 세상 e, 무한한 가능성 e’라는 주제(슬로건)를 바탕으로 장애학생이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요한 기초 소양과 문제 해결 역량을 높이고, 건전한 디지털 여가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예선 대회는 정보경진대회와 e스포츠대회로 나눠 운영되며, 종목별 시도 대표 선수를 선발하게 된다.

정보경진대회는 ‘인공지능(AI) 정보 활용 능력’과 ‘디지털 기초 소양’ 종목을 신설했으며, 아래 한글(ITQ), 로봇 코딩, 동영상 제작, 스마트 검색 등 총 18개 종목으로 운영된다.

e스포츠대회는 마구마구 리마스터, 에프시(FC)온라인, 모두의마블 등 총 11개 종목으로 확대 운영된다. 신규 종목은 ‘닌텐도 스위치 저스트 댄스’이며, 에프시(FC)온라인은 올해부터 정식종목으로 승격되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본·결선대회는 오는 9월 8일부터 9일까지 강원도 홍천 소노캄 비발디파크에서 열리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공연 등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김선미 국립특수교육원장은 “이번 e페스티벌은 장애학생들이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미래 사회 역량을 키워가는 성장의 장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국립특수교육원은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교육 환경 변화에 발맞춰 학생들이 즐겁게 배우고 도전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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