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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일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에서 인공지능 전환(AX) 시대, 학생의 성장을 디자인하는 교사의 힘, 인공지능(AI)·디지털 교육 역량 체계 이해·활용 연수’를 진행하는 모습 |
[뉴스앤톡] 경상남도교육청은 20일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에서 ‘인공지능 전환(AX) 시대, 학생의 성장을 디자인하는 교사의 힘, 인공지능(AI)·디지털 교육 역량 체계 이해·활용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인공지능(AI)·디지털 기반 교원 연수 운영 기관(학교) 담당자, 인공지능(AI)·디지털 교육지원단, 희망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인공지능 시대 교사의 역할과 수업·평가 혁신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연수는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개발한 ‘교원 인공지능·디지털 교육 역량 체계’를 기반으로 운영됐다. 해당 역량 체계는 특정 기술이나 도구 활용 중심이 아닌, 교육의 본질과 교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인공지능·디지털 환경에서 교사가 갖추어야 할 역량을 체계화한 것이다. 이는 인간의 존엄성, 모든 학생의 성장, 교사 전문성을 핵심 가치로 하여, 교사가 학생 맞춤형 교육과 깊이 있는 학습, 학생 참여 중심 수업을 주도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가 수준의 교원 역량 기준이다.
주제 강의를 맡은 공주교육대학교 도재우 교수는 ‘인공지능 시대 교원의 역량 강화 방향과 교원 인공지능·디지털 교육 역량 체계’를 중심으로 강의를 펼쳤다. 도 교수는 유네스코(UNESCO)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국제 사회가 제시한 미래 교육 지침을 소개하며, 올해 새로 고도화된 대한민국 ‘교원 인공지능·디지털 교육 역량 체계’가 가진 방향과 의미를 알기 쉽게 설명했다.
이어지는 분과 강의에서는 초·중등 교원의 실제 연수 사례와 수업 실천 사례를 공유했다. 초등 분과에서는 감계초등학교 신수현 수석교사가 ‘교수·학습·평가의 설계와 실행’을 중심으로 학습자 분석, 교수·학습 및 평가 설계, 교수·학습 실행, 평가 실행 역량을 실제 수업 사례와 함께 소개했다.
중등 분과에서는 마산여자고등학교 황아영 교사가 인공지능·디지털 교육 역량 체계를 기반으로 한 교원 연수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 특히 학습자 이해 및 분석, 맞춤형 수업 설계, 과정중심평가, 교사 전문성 개발 등 연계 사례 등을 중심으로 현장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단순한 디지털 도구 활용을 넘어, 학생의 사고력과 성장을 지원하는 인간 중심 인공지능·디지털 교육 문화를 확산하고, 인공지능·디지털 교육 혁신 연수 운영 기관과 교원을 중심으로 교원의 인공지능·디지털 수업·평가 실천 역량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김지연 창의인재과장은 “인공지능 전환 시대에도 교육의 중심은 사람이어야 한다”라며 “이번 연수가 교사들이 인공지능·디지털 기술을 교육의 본질과 연결하여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전문적 실천가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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