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화성·용인 찾아 교육현안 점검

경기 / 정충근 기자 / 2026-10-26 18:35:11
현장정책회의 개최, 예산안 심사·행정사무감사 대비 역량 강화 교육 병행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화성·용인 찾아 교육현안 점검

[뉴스앤톡]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위원장 김성수)는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화성시와 용인시를 방문해 지역 교육 현안을 점검하고, 의정역량 강화교육과 현장 중심의 정책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현장정책회의에는 교육행정위원회 소속 위원과 전문위원실 직원, 정책지원관 등이 함께 했으며, ▲화성오산교육지원청, ▲다원이음터, ▲용인교육지원청, ▲용인다움학교, ▲경기학생스포츠센터 등을 차례로 방문해 기관별 운영 현황과 주요 현안을 살피고, 교육행정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했다.

특히 이번 현장정책회의에는 다가오는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의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자체교육이 실시됐으며, 통합교육지원청 분리 추진과 특수교육 환경 개선 등 경기 남부지역의 주요 교육 현안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첫 날에는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을 방문해 지역 교육 현안을 청취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으며, 학교와 공공시설이 결합된 학교복합시설인 ‘다원이음터’를 찾아 시설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문화 공간 활성화 방안을 협의했다.

아울러 위원들의 의정활동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실무 중심의 역량 강화교육을 다원이음터에서 진행했다. 하덕호 전 경기도교육청 예산담당관은 ‘예산서 바로 보기’를 주제로 교육청 예산서의 주요 항목과 구조, 용어를 설명하며, 예산 편성의 적정성과 사업의 타당성을 면밀히 살피기 위한 실무 내용을 강의했으며, 성준모 전 경기도의원은 선배 교육위원으로서 행정사무감사 시 자료 요구와 준비, 주의할 점, 중점 점검사항 및 질의 요령 등 행정사무감사에서 다루어야 할 교육현안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 전략을 공유했다.

둘째 날에는 용인교육지원청을 방문해 지역 교육 현안을 점검했으며, 이어 특수학교인 용인다움학교와 경기학생스포츠센터를 방문해 주요 시설과 운영 현황을 둘러보며, 기관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청취하여 해결방안을 모색했으며, 기관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김성수 위원장은 “이번 현장정책회의는 다가오는 행정사무감사와 예산 심사를 더욱 철저히 준비하는 계기이자, 특수교육과 학생 체육교육 등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확인한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을 통해 교육 현장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고, 점검 과정에서 확인한 과제들이 실질적인 정책 개선과 합리적인 예산 편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학생과 교직원, 경기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기교육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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