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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구 특전사동지회 사회봉사대 등 민관 협업으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 |
[뉴스앤톡] 부산 북구는 지난 8월 22일 도심 속 대표 힐링 명소인 대천천 일원에서 토종 식물의 서식 환경을 보호하고 쾌적한 하천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생물다양성 보전 자연보호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번식력이 강해 고유 생태계를 교란하고 알레르기 등을 유발하는 단풍잎돼지풀, 환삼덩굴 등 외래 식물의 확산을 차단하고, 대천천의 건강한 생태계를 보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활동에는 지역 환경보호에 앞장서 온 북구 특전사동지회 사회봉사대(회장 구성모)와 자원봉사자 등이 합심해 힘을 보탰다.
참가자들은 대천천 하천변 일대에 군락을 형성한 생태계 교란 식물을 뿌리째 뽑아내고, 주변에 버려진 각종 생활 쓰레기와 부유물을 일제히 수거하며 환경 정화에 땀방울을 흘렸다.
특히 북구 특전사동지회 사회봉사대는 평소에도 낙동강 유역 수중 정화 등 공익활동을 꾸준히 펼쳐온 단체로, 특유의 기동력과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일반인의 접근이 어려운 하천변 비탈 구역의 교란 식물을 집중 제거해 작업 효율을 끌어올렸다.
정명희 북구청장은 “외래 생태계 교란 식물은 확산 속도가 빨라 조기에 퇴치하지 않으면 고유 생태계가 심각하게 위협받는다”며, “무더운 날씨에도 대천천의 건강한 자연을 지키기 위해 발 벗고 나서준 특전사동지회와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구민들이 사계절 내내 쾌적하게 쉴 수 있는 자연친화적 대천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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