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시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 본격 시동

경기 / 정충근 기자 / 2026-07-06 18:30:19
시민주권 행정 실현 위한 2026년 적극행정 실행계획 추진
▲ 남양주시청

[뉴스앤톡] 남양주시는 시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2026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실행계획은 ‘답은 언제나 현장에 있다’는 민선9기 시정 운영 기조를 바탕으로, 시민과의 현장 소통을 적극행정의 핵심 가치로 삼아 마련됐다.

이번 계획의 핵심은 하반기부터 운영되는‘찾아가는 적극 행정 시민 소통 순회간담회’다.

시는 지역별·계층별, 직군·직능별로 세분화된 다양한 행정 현장을 직접 찾아 시민 의견을 듣고, 현장에서 제안된 과제를 적극 행정 중점과제와 규제개혁 과제로 연계해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민 의견을 행정 과제와 정책으로 연결하고, 시민이 정책의 수혜자를 넘어 시정 운영의 주체로 참여하는 ‘시민주권 행정’을 본격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시는 남양주시 적극 행정 의사결정 지원제도를 통해 공무원의 적극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감사 면책과 소송 지원 등 제도적 보호를 강화해 공직자가 시민을 위해 소신 있게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더욱 탄탄히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적극 행정을 실천한 공무원에 대한 보상도 확대된다. 시는 적극 행정 마일리지 제도를 연중 운영해 규제개선, 협업 행정, 민원 해결 등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또한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적극 행정 경진대회를 통해 우수사례를 선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적극 행정은 시민이 겪는 불편을 줄이고 행정서비스를 개선하는 데 필요한 자세”라며 “앞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의 출발점으로 삼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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